DRUNKEN KEVIN

김가네 해외여행 2nd Bout! 마지막편 황포강 유람선 타고 상해 야경 구경!

2017. 9. 29. 23:37

방랑/2017 IT,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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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을 것 같았지만

짧았던 상해 여행의 마지막 코스!


황포강 유람선 타고 야경 구경!





120위안짜리 유람선!



어마어마한 인파들을 뚫고 배를 타야 한다.


기다리는 시간 동안

여객선 터미널 안이 어찌나 소란스럽던지

구석에 짱 박혀서 이어폰 끼고 음악 들었음...



동글동글

우주선 같은 모양의 유람선 타고 야경 관람하러!



니취팔러마~~~



밤의 강가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로 인해 유람선 위는 후끈후끈



그래도 멋진 상해의 야경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면서 구경해보자!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강에서 야경을 바라보니

왠지 부다페스트 갔을 때가 떠올랐다.


잠시 구경해보자!





보름달까지 아주 밝게 떠 있다.






너무 덥거나 북적이는 사람들이 싫다면

2층에서 80위안을 더 내고 입장해보자.



마지막 편인데 딱히 쓸 말이 많지 않네...

역시 여행은 직접 알아보고, 하고 싶은 것을 정해서 가는게 좋다.


다음 번에 부모님과 가게 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미리 준비해서 직접 짠 코스로 가고 싶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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