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2월 마지막 주

2010. 2. 22. 14:02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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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알바가 막바지이다. 무슨 프로젝트를 했는지, 왜 했는지, 제대로 되곤 있는지 모르겠지만, 돈은 준댄다. 좋은 건가.

- 2주 후엔, 기사 시험이다. 이제 전자계산기 과목 하나 봤다. 집에선 집중이 안 된다. 도서관을 가야겠다.

- 갑자기 논문 조를 합쳤다. 갑자기 주제가 바꼈다. 교수님은 얼굴도 안 비추신다. 아래 있는 박사가 교수님과 다른 방향으로 몰아 놓는다. 어쩌라는거지?

- 다음주면 개학이다. 4학년이라는 압박이 은근히 있다. 게다가 7과목이나 수강하는 불성실한 4학년이다. 더욱이 장학금 신청 기준이 안 된다. 전공 60%가 되어야 하는데.

-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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