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June

2010. 6. 21. 00:31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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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학교에 복학한지도 어느새 1년이 되고, 대학생의 남은 학기도 마지막 학기 뿐이군요. 어느 덧 2010년의 반이 흘러갈 6월의 넷째주가 찾아왔습니다. 바쁘던 시험이 끝나고 고삐가 풀린듯이 정신없이 이틀 놀았습니다. 해야 할 일의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앞으로 약 3주간 미친듯이 달려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도약을 위해 움츠리고 있는 개구리처럼 뒷다리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성격상 기질상 정말 엄격한 시간 관리 및 자기 관리가 되지 않는 관계로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 힘을 쏟아 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뛸 준비를 하러 갑니다. 높이 뛰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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