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폐업] 회사 때려 치우고 만든 카페, 가산 《슈퍼 커피 Super Coffee》

2014. 8. 8. 13:03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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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우후죽순 생겨나는 카페들

다들 각자의 특색이 있다.


슈퍼 커피는 "직장인에게 힘을 주는 커피"라는 컨셉으로 나왔다.

잘 다닏던 회사를 때려치신 분이 차린 카페라고...


가격도 저렴하고

아래 잘 안 보이지만 메뉴 라인명도 독특하다.


Power up Coffee

Thoughtful Juice




커피를 마시면 힘이 날 것 같다!



커피 맛이 뛰어나다고는 할 순 없지만.

맛 없지는 않음!



Take-in, 가게에서 먹으면 무려 토스트가 공짜!



Take-out해서 먹으면 500원 할인이 되며,

토스트나 쿠폰은 안된다.


위의 사진은 대표 메뉴 "오렌지 비앙코"


커피와 오렌지를 섞어서 오렌지 향이 나는 커피가 완성된다.

오렌지 알맹이가 씹히는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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