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맛있는 탕수육과 물짜장, 익산 《길명반점》

2016. 4. 14. 00:10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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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의 미수연이 있어서,

김제에 들렀다가...


술자리에서 쩌리가 된 우리 항렬끼리

저녁 먹으러 익산으로 나갔다.


물짜장과 탕수육과 볶음밥이 맛있다는 길명반점, 저 사람은 직원 아니다. 동생이다.


유명해서 그런가.. 짜장들의 가격이 만만치 않다.


먹을 때 옆 테이블에서 볶음밥을 드시던데,

찾아보니 여기 볶음밥도 맛있다고 한다.

한 번 시켜볼껄...


조금 Over Cook? Over Fried된 탕수육 ㅋㅋ


다른 중국집과는 다르게 굉장히 맑은 양념이다.


양념이 걸쭉, 깔끔

탕수육이 아주 맛나다.


길명반점의 또다른 별미, 물짜장


짜장이라기보다는

볶음 백짬뽕 같은 맛,

해산물이 많이 들어 있고,

양념의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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