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최근 한 달간의 노트(7/12~8/14)

2011.08.15 14:29

잡담


[20110712] 기본 능력과 인프라가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시대. 내가 키울 수 있는 건 경험. 경험치를 쌓자.


[20110717] 누군가 내 느린 한걸음을 비웃을지라도 산의 정상이라는 목표를 갖는 발자국에 어찌 힘이 없겠느냐. 언젠가 저 정상에 서리.


[20110725]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네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20110810]

억압받지 않으면 진리가 아니다.

상처받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저항하지 않으면 젊음이 아니다.

고독하지 않으면 혁명이 아니다.

- 박노해의 시, 《아니다》


[20110811] 작은 등불을 끄지 않고는 하늘의 별 빛을 볼 수 없다. 작은 것은 늘 크고 깊은 것을 비출 듯 가리고 서 있으니. 내 삶에서 더 가치있는 것을 사소한 일이 가리고 있지 않은가를 생각해본다.


[20110812] 사람은 두 번 바뀐다. 한번은 기대 속에. 한번은 배신때문에.


[20110814] 최선이라는 말은 이 순간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20110814]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즉, 그 말은 내 자신에게 위선적인 말이다. 최선을 다하면 다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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