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소셜 네트워크의 가능성

2010. 3. 2. 00:09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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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SNS는 뜨거운 화제가 아닐까싶다. 더이상 SNS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드물정도이다. 싸이월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자리잡은 SNS일테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도 유명하다. 최근 나온 구글의 버즈, 다음의 요즘 등, 봇물 터지듯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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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전에 '경험 경제'에 관한 TED 영상을 포스팅했다. 이제 시장은 서비스를 넘어서 경험을 원하는 시대이다. UX라는 말도 나온지 한참 되었다. 경험을 새로운 타겟으로 삼는 것이 얼마나 비중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것들을 아우르는 SNS는 새로운 시장을 여는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최근에 본 미국 드라마, Royal Pains에서 의사 Hank도 미국 햄튼시 부유층 사람들의 잘 자리잡은 Social Network의 덕을 본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마이크로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정보를 교환한다.

 

 

 정보는 신속하다. 정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가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지만, 유저간의 탄탄한 신뢰와 관계가 쌓인 Network라면 정확성과 신뢰성 또한 보장할 것이다.

 

 트위터나 버즈 등등의 SNS에는 깊게 빠져들 매력을 아직 못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소셜 네트워크의 강점을 살린 무언가를 서비스 모델로 삼는다면, 꽤 괜찮은 시스템을 구상할 수 있지 않을까? 아는 사람을 4번인가 건너면 전 세계인이 친구라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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