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크리스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 내가 교회를 안 가게 된 이유 오늘 오랫동안 몸 담고 있던 교회 동생들을 만나서 그런가.. 괜시리 이렇게 끄적이고 싶어졌다. 교회에 안 나가게 된 이유들에 대해서 긴 시간동안 내 머리 속에 이러한 생각들로 채웠었다. 목회자가 마음에 안 들어서, 교회 시스템이 마음에 안 들어서, 교회 성도들이 하고 다니는 꼴이 못마땅해서. 핑계였다. 목회자 보고 다닌 것도 아니고, 교회 시스템을 보고 다닌 것도 아니었다. 교회 성도들이 무엇을 하던 내가 판단하고 정죄할 자격이 없었다. 이러한 이유들로 내 머리를 채운 것은 내 자신을 가리기 위해서였다. 교회를 다닌 것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였다. 집 앞에 있는 교회를 다니고, 친구 아버지가 목사로 계시던 교회를 다니고. 커서는 동네에서 나름 큰 교회에 다녔다. 그 당시에는 교회를 다니는 것이 참 좋았다... 2014. 10. 7. 23:5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