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 [도서스크랩] 여행의 기술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 교보문고여행의 기술 |product.kyobobook.co.kr 출발기대에 대하여이 팸플릿을 만든 사람들은 어두운 직관을 통해, 야자나무, 맑은 하늘, 하얀 해변을 보여주는 노출 과다의 사진들, 지성을 모욕하고 자유의지를 무너뜨리는 힘을 지닌 이런 사진들에 사람들이 쉽게 현혹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삶의 다른 영역에서라면 회의와 신중을 자랑할 만한 사람들도 이런 요소들과 마주치면 원시적인 순수와 낙관의 상태로 돌아가고 말았다. 실제로 사람들은 이런 팸플릿을 보고도 강한 갈망을 느낄 수 있었다. 가계에 파탄을 일으킬 정도로 돈이 많이 드는 긴 여행이 열대의 바람에 살짝 기울어진 야자나무 사진 한 장으로부터 시작될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이기도 했다. 행복.. 2026. 5. 19. 13:05 잡담 좋은 삶이란? 지난주 MBC 나 혼자 산다 구성환 배우님이 나오면서, 오래간만에 껄껄 거리며 웃을 수 있었다.혼자 살던 시절이 생각이 났다. 그 시절엔 노블레스 노마드적인 삶을 지향한다면서 수많은 경험에 매우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었다. 작은 경험 하나에도 즐거워하며 행복했고, 괜찮은 삶이다라는 생각도 했었다. 좋은 삶이란 뭘까? 성공하는 삶이란 뭘까?성공이란 무엇일까? 최애하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잠깐 화상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그때 알랭 드 보통은 그렇게 정의한다. 좋은 삶이란, 무엇에서 성공적이고자 하는지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다.성공이란, 그냥 '뭔가를 잘하고 있다'라는 의미이다. 평화롭게 있는 것, 구름을 보고 있는 것을 잘하거나, 배우자, 아빠, 엄마 노릇을 잘하는 것도 성공적이라.. 2024. 5. 20. 12:30 잡담 사람, 경험 그 어떤 맛있는 밥을 먹어도 소화되어 버리고 결국 남는 것은 그것을 같이 먹은 사람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하더라도 남은 것은 소중한 경험 2015. 3. 16. 00:27 잡담 인생 경영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 중 하나이다. 맹목적으로 수능을 봤다. 대학엔 가야하니까. 그나마 컴퓨터가 하고 싶어서, 컴퓨터과에 진학했다. 역시나 맹목적인 '컴퓨터'였다. 정확히 하고 싶은 것이나 그런 것이 없다. 맹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한다. 혹은 근무를 한다. 딱히 해야할 일이 없으니까 어차피 일이란 그런 것이니까. 월급의 노예가 되어버린다. 마땅한 출구가 없다. 사람들은 자그마한 소매 점포를 열 때에도 철저한 시장조사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나는 어째서 가장 중요한 인생을 경영하는데 아무런 시장조사를 하지 않고 살아 가는가? 눈을 열어 관찰력과 통찰력을 키우고, 좀더 신중한 경영이 필요한 때이다. 2010. 4. 2. 12:54 세상 인생을 사는 Tip 부모님께 - 효도할 것. (나중에 후회한다.) 패스트 푸드 - 음료를 시킬 때는 얼음을 빼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양이 많아진다고 함.) 맥도날드 - 감자튀김 먹을 때 100원 더 내고 너겟소스 하나 구입해서 먹으면 맛있다.(과일소스가 맛있다고 함.) 버거킹 - 와퍼 시킬때 '올엑스트라'로 시키면 야채가 2배가 된다. (추가요금 없음.) 롯데리아 - 아이스크림, 후라이 제품 등을 흘릴 경우 말하면 새것을 준다. - 양념감자 분말은 원칙상 3개 다 주어야 한다. - 쉑쉑치킨은 정량에 미달되는 편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볼 것. - 정장이나 하얀 모자를 쓴 직원이 짬밥이 높다. 음료 - 파인애플로 만든 것은 대부분 시럽+설탕맛이다.(원래 맛이 약해서라고 함.) 도미노 피자 - 주문시 늦는다고 미리 말씀드리지 않.. 2009. 12. 16. 16:14 잡담 열심히 살고자 하는 열망과 쉼을 갈망하는 욕망 때로는 한순간도 낭비하지 않고, 알차게 시간들을 보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정작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노라면, 내가 왜 이렇게 사는 건가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져들고 만다. 적절한 쉼을 갖지 않으면 금세 지쳐 버린다. 쉼이 너무나 달콤해서, 많은 쉼을 취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쉼을 충분히 갖게 되면, 또 다시 열심히 살지 않고 있다고 내 자신을 정의해 버린다. 열심히 사는 것이지, 아닌지에 대한 모호한 척도를 가지고 내 자신을 잰다. 주변의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서 채찍질을 하고, 채찍질을 마치곤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당근을 먹는다. 아직도 쉼의 분배를 얼마나 해야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쉼을 얼마나 갖아야 열심히 사는 것인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염원에 붙잡혀 산다. 2009. 11. 22. 14: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