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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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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즉흥 여행, 아름다운 통영으로! 방랑/KR 나홀로 즉흥 여행, 아름다운 통영으로! 뭐니 뭐니 해도 여행의 최고봉은 나홀로 즉흥 여행인 것 같다. 주말에 집에 있기가 답답해서, 동네에 있기가 답답해서, 서울에 있기가 답답해서 떠나는 즉흥 여행!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통영을 목적지로 정했다. 심지어, 예매도 오후 10시가 다 되어서 했다. 사실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에 필요한 준비물을 가방에 담고 오전에 집을 나왔다. 몰라, 일단 가는거야! 새벽 4시 반이 조금 넘어 통영 터미널에 도착일단 터덜 터덜 사우나가 보이는 곳까지 걸었다. 사우나에 들어가서 목욕 재개하고 나옴. 통영 시청을 지나 어느새 통영항많은 분들이 새벽을 깨워 작업 준비가 한참이시다. 통영항의 아침이 밝아 온다. 통영항에서 바라본 반대편 해안의 모습 동양 최초의 해저 터널 터널에는 일 나가시는 몇 분 밖에 없어서 아무도.. 2012. 11. 7. 00:19
잡담 새벽 모기가 근질 근질 윙윙 거려서, 잠에서 깨었다. 내일 출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서일까. 쉽사리 잠이 오지 않는다.(알바주제에 내일은 휴가구나...) 오랜만에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다. 지금 시간은 오전 2시 33분. 밖에선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고 있고, 성이 나신 아주머니가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신다. 어디에 살든지, 꼭 저런 가정은 존재하는구나. 별로 할 것도 없고, 볼 것도 없는데, 잠은 오지 않는다. 음악도 시끄러워 꺼버렸다. 책이나 보면 잠이 오겠지만, 눕질 않고 앉아 있다. 컴퓨터 중독. 몰랐다. 아버지의 형제가 그렇게 많았던 것을. 10남매라니, 여태까지 아버지의 사촌으로 알고 있었던 4분의 큰 아버지는 아버지의 친 형제. 2분의 고모는 돌아가셨다. 나름 복잡한 관계이지만, 그래도 .. 2009. 7. 21.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