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nheiser HD 4.50 BTNC

출장 전리품 제2탄

면세점에서 운명처럼 만난

젠하이저 HD 4.50 BTNC.

자세한 사양은 위의 링크 참조!

평소에 무선 이어폰이나 하나 살까 생각만 하고 있다가

막상 면세점에서 정가보다 10만원 정도 싼

헤드폰을 만나니 꽂혀서 후다닥 바구니에

구성품은 심플하다.

헤드폰과 유선(이어잭) 연결이 가능한 연결선

(일반 3.5 AUX 선과는 다르다. 사이즈가 2.5-3.5인듯)

이렇게 접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저 네모난 파우치에 쏙 들어간다.

오른쪽에

전원 버튼

재생/정지/곡 컨트롤이 한 버튼

볼륨 조절

유선 잭 연결 포트

전원 충전 연결 포트가 있다.

그럼 무선 헤드폰 생활을 시작해볼까?

(날 풀리면 더워서 못 하고 다니겠지...)

약 한 달간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배터리도 오래 가고, 음질도 맘에 든다.

다만,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잠간씩 음단절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