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오래 걸린다고 하셨잖아요!? 부가부 비5 개봉기

2020. 7. 1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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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방문했을 땐, 2달 정도 걸린다고 했다.

2차로 방문했을 땐, 1달 정도 걸린다고 했다.


근데,

너무 빨리 왔다.


저기요, 사장님?

너무 빨리 왔어요.


그래도,

올려본다. 개봉기



디럭스 + 휴대용 유모차로 갈까,

절충형 유모차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제대로 된 하나만 사자! 하고,

스토케 비트와 많이 고민했지만,

수많은 임장(?) 뒤에 부가부를 선택했다!



박스가 3개나 와서 깜짝 놀랐지만,

당황하지 않고,

뜯어, 뜯어!



첫번째 박스엔 캐노피



두번째 박스엔

시트, 휠 커버, 수납 공간



큰 박스엔,

매뉴얼과 프레임이 들어있다.



매뉴얼을 펼쳐보면,

그림으로 아주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한 단계씩 차분히 따라가면 된다.



자,

그럼 매뉴얼을 펼쳐 놓고 조립 시작!



바퀴 먼저 딸칵



앞 바퀴를 달아 보았습니다.


비5의 강점,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전달해 줄

저 스프링 서스펜션이 보이는가?



휠을 덮을 수 있는 커버라고 해야 하나,

이런 구성품이 있는데,

잘 꽂아야 한다.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같은 모양 2개

같은 모양 4개로

구성 되어 있다.


4개짜리가 앞 바퀴의 휠 커버이고,

2개짜리가 뒷 바퀴의 바깥 휠 커버이다.



손잡이 커버도 달아주었다.


양 옆의 흰색 레버 같은 것을 열어주면,

핸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비5의 장점인 넉넉한

수납 공간도 달아주었다.



앗차,

수납 공간을 다 설치하고 났더니,

가운데 부분을 다시 오픈해서

스팅을 달아줘야 했다.


스팅을 달면 유모차를 폴딩했을 때,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진다.



우리 아기가 앉을 시트도 장착해줬다.


당연하지만,

비5는 양대면(시트 양방향)이 가능하다.


또한,

비5의 장점으로

시트 등받이 각도 조절은 당연한 것이고,


등받이와 시트 아랫부분을 당기면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아이의 체형에 맞춰 시트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다.



차양막까지 잘 설치해서 달아주면...


짜잔!

드디어 완성!


아앗,

이쁘다!

영롱하다!



쉽게 폴딩이 가능한 비5

음... 근데 어째 모양이 이상하다??



시트 각도를 잘 정리하고 접어주니,

이렇게 이쁜 모양으로 접혔다.


우리 아기가 비5를 타려면 아직 멀었지만,

아빠가 잘 갖고 놀고 있을게...

나중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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