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찾은, 당산 《기찻길 연탄불 생고기》
2018. 10. 27. 13:30 식객반응형
한 번 올린 가게는 잘 올리지 않는데,
간만에 방문하였는데도 실망감이 1도 없어서
다시 올리는
기찻길 연탄불 생고기!
빠르게 러쉬! 러쉬!
손님이 많지 않을 때 자리에 앉았다.
3년 전에 비해서 고기 가격이 2천원씩 올랐네요!
껍데기 가격은 그대로!
여전히 영롱하구나?!
가게 직원이 맛있게 익혀 준 고기를
맛있게 드셔주시면 된다!
기본 된장 찌개도 맛이 좋다.
그리고 대망의.....
껍. 데. 기.
이 집은 껍데기가 예술이지.
할렐루야~
할렐루야~
껍데기들이 노래한다~
잘 먹겠습니다!
맛있는 냉면도 후루루루루룩~
너무 맛있게 먹은 죄책감에
산책을 돌기로 했다.
기찻길 연탄불 생고기의 장점은
바로 한강 공원이 이어져 있다는 것!
당산역 옆 육교로 올림픽 대로를 건너보자.
너무 이쁜 하늘과 국회 의사당
전문가 모드로 보름달을 찰칵!
달이 무척 크다!
마치...
생고기 맛있게 먹고
부풀어 오른 내 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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