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공장형 카페, 파주 《더티 트렁크》

2020. 1. 29. 00:03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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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핫한 더티 트렁크에 다녀왔다.

(거의 1년 전에...)


핫플로 이미 유명한 파주의

창고형 카페


소개에 따라

정확히 따르자면


"아메리칸 컨트리 스타일의

카페테리아 컨셉 레스토랑"


아.. 어지럽다.

무슨 설명인지 모르겠다.



주말은 매우 혼잡하다고 하여,

평일 저녁 퇴근과 동시에 쏴서 다녀온 곳이다.



평일 오후엔 자리에 여유도 있고,

좋다.


북적한 건 싫다.



커다란 공장을 개조하여

카페로 만든 느낌이다.



2층마저도 천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없다.


음식, 베이커리, 바, 그리고 카페

모든 것이 이용 가능하다.



오후에 왔으니,

가볍게(?) 음료와 디저트만


맛은 뭐 보통이나

독특한 컨셉의 카페를 원한다면

방문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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