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2023년 상반기 주식 투자 리포트

2023. 7. 1. 23:30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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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nsplash

 

[수익률 현황]

  평가 금액 실현 손익
2023년 상반기 -4.55% +2.96%
2022년 -13.73% +3.35%
2021년 -10.61% +15.94%
2020년 +11.95% +2.07%

 

  • 2~3년 정도 보유하고 있던 조선주들과 이별을 했다. 나름 잘 분석하고 트래킹하며 보유하고 있었는데, 오랜 시간동안 수익권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걸 보고 있자니, 손가락이 간지러워 스스로 정해둔 기간보다 먼저 매도를 했다. 반성하자. (LG엔솔 때 1스트라이크, 이번이 2스트라이크다.)
  • 지금까지 2번의 이직을 했는데(병특이나 프리 빼고), 이직 전에 그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다 보니, 이직하려던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게 되었다.(직원이 안 되면, 주인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이전 직장은 물려있는데, 현 직장은 잘 털었다. 이제 내규에 의해 매수하면 6개월 이상 보유해야 하니, 사지 말아야 겠다. (응!?)
  • 이직하면서 퇴직금을 받게 되었는데(작고 소중해...), VIP자산운용의 퇴직연금 펀드에 들어갔다. 잘 부탁드립니다. 대표님들.
  • 개인연금 계좌에서 2차전지 ETF는 따끈따끈할 때 잘 정리하고 반도체ETF로 단타 냠냠. 이제 개인연금 계좌는 S&P500 ETF로 비중을 몰 예정이다.
  • 포트에 큰 변화는 없는데, 오랫동안 눈여겨 봐왔던 반도체 장비 회사를 편입시켰다. 하락세여서 분할 매수하고 있었는데, 비중을 싣기 전에 또 올라가버렸다. 포트에서 비중 있는 애들은... 도통 움직이질 않네.
  • 올 해 이직을 하며, 리포트를 보거나 투자 공부하는 시간이 물리적으로 많이 줄어들었다. 본업 공부에 매진.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럴 것 같다. 직접 투자의 비중을 줄이고, 간접 투자를 지향할 지는 아직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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