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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와인을 즐기는, 이수 《정스타 the 와인포차》

2015. 4. 19. 23:13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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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맛있는 양갈비를 먹고 와서

뭔가 차수가 바뀐 것 같지만,

 

2차로 이수에 있는 정스타 와인포차를 찾았다.

 

언젠가 방송에서 트럭에서 하는

파스타 포장마차를 봤었는데,

가게를 차린 건 몰랐다.

 

 

이수역에 위치한 정스타 와인포차

 

 

스파클링 와인 하나 시켜놓고

 

 

와인세트를 시키면 단 돈 20,000원에

피자, 파스타, 샐러드, 토스트, 치즈가 나온다.

 

헉4

우왕, 굿!

 

 

치즈 토스트와 스트링 치즈

 

 

크림 파스타

 

 

그리고 피자

 

맛이 다 좋다.

 

 

레드 스파클링 와인 잔뜩 마시고

 

 

안주가 부족해서 또 시킨 함박 그라탕

살 찌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라탕 치즈에 찍어 먹는 식빵까지

 

저렴한 와인과 맛있는 음식들을 원한다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저렴한 와인이지, 와인을 저렴하게 파는 건 아니다. ㅋ;)

 

이 날 함께한 와인들

Santero Moscato Spumante

Santero Rosso degli Angeli

Montes Classic Carbernet Sauvignon 2012

 

정스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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