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밥집맛집과 함께 한 스패니쉬 타파스바, 상수 《까리뇨 Cariño》

2015. 6. 28. 10:57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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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밥집맛집 측의

초청으로 상수 까리뇨에 방문하게 되었다.


스페니쉬 레스토랑은 아니고, 간단히 와인과 즐길 수 있는 타파스 바!



밥집맛집에 초청을 받아 프렌즈 파티에 가게 되었다.


밥집맛집은 내가 다니는 맛집들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맛집 전문 SNS다!


나처럼 검색된 블로그 글 안 믿고,

특정 사람의 블로그만 신뢰하거나,

지인을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딱인 어플!


아니, 뭐

딱히 홍보하는 건...

맞다.

신나2


원래 까리뇨의 메뉴는 아니고, 이 날 행사 메뉴


웰컴 드링크, 상그리아


내 사랑 빠에야!


새우와 홍합, 돼지고기가 들어간 믹스타 빠에야!


아, 맛나다!


원래 까리뇨에 빠에야는 없는 메뉴라고 한다.

이 날은 행사로 특별히 제공했다고 한다.


하몽 샌드위치


스페인 와인이 빠지면 섭섭하지! 후안 힐(Juan Gil)


맨날 까쇼나 쉬라, 메를로만 먹어봤는데,

후안 힐의 품종은 모나스트렐(Monastrell)


무르베드르(Mourvedre)와 같은 품종이다.


처음 먹어봤는데, 향이 굉장히 풍부하다.

꽃 향과 과일향이 같이 난달까?


다음에 같은 품종 와인이 있으면

한 번 더 사봐야겠다.


감바스 알 아히요


바게트 빵


바게트 빵에 국물 살짝 찍어서 새우를 올려 먹으면 완성!


위에서부터, 산 시몬, 만체고, 브리 치즈!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타파스 바 발견해서 기분 Up!


다음에 여자친구랑 가봐야겠다.

.

.

.

아,

여자친구부터 만들어야겠다.

웃겨




마지막은 프렌즈 파티 보너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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