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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밤 방랑/2020 US 라스베가스의 밤 데이 타임에는 열심히 전시회 장에서 일을 하고, 전시회장을 둘러보고 마무리 회의 하면서 철수 저녁 시간만 자유가 허락되었다. 늘 개발팀과 가다가 이번에 전시를 준비하던 기획 쪽과 같이 다니니 여기저기 (각종 리조트 바와 카지노만 ㅋㅋ) 많이 다녔다. 화려하게 빛나는 라스베가스 나이키가 아니라 루이 뷔똥 댄스인가? 특별히 목적지 안 두고 여기저기 걸어 다녔다. 험머 리무진 같은 차도 구경하고 어마어마하게 크네 벨라지오 분수로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 카지노 앞으로 벨라지오호텔 · 36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 ★★★★★ · 리조트 www.google.com 뮤지컬 분수도 구경해보자. 에펠탑과 개선문도 있네 좋은 호텔이니 안에 구경도 좀 해보고 카지노를 즐.. 2023. 8. 24. 14:58
잡담 출장의 마지막 밤 - 단기라고 하기도, 장기라고 하기도 애매한 기간의 출장.- 영국에 두번째 방문, 여기는 몇 년이 지나도 똑같을 것 같다. 변화에 더디다.- 저번과는 다른 관광지를 다니고, 저번에는 찾지 못한 괜찮은 한식집을 다니다.- 같은 곳, 다른 시간, 다른 느낌.- 내일이면 집에 간다. 별로 글을 길게 쓰고 싶지 않다.- 근데, 왠지 조만간 또 오게 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든다. 2012. 9. 23. 08:54
잡담 조용하다 하늘이 번쩍 번쩍. 저 멀리 보이는 구름 천장에 빛이 반짝거린다. 번개가 치지만 천둥은 오지 않는다. 모두-는 아니지만-가 잠이 들어 불이 꺼진 땅에 하늘이 심심해 나를 부른다. 조용한 가슴에 누가 될까봐 소리는 지르지 않는다. 조용한 이 어둠이 좋다. 조용히 나와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시원한 바람이 나를 간질거려 기분이 좋다. 시간이 흐른다. 밤이 짧아진 여름이라 어둠이 아깝지만 멈추어 있는 기분도 든다. 내 마음을 열어본다. 감정의 교류도 있고, 책장도 있고, 뜨거운 벽난로도 있어 풍요롭다. 안타깝지만 이 시간을 부산스러운 아침에게 보낸다. 2011. 7. 27.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