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의 마지막 밤
2012. 9. 23. 08:54 잡담반응형
- 단기라고 하기도, 장기라고 하기도 애매한 기간의 출장.
- 영국에 두번째 방문, 여기는 몇 년이 지나도 똑같을 것 같다. 변화에 더디다.
- 저번과는 다른 관광지를 다니고, 저번에는 찾지 못한 괜찮은 한식집을 다니다.
- 같은 곳, 다른 시간, 다른 느낌.
- 내일이면 집에 간다. 별로 글을 길게 쓰고 싶지 않다.
- 근데, 왠지 조만간 또 오게 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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