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랑/KR 이번 봄은 충주호로 꽃놀이를 가보자. 꽃놀이를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친구의 제안으로 충주호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사람이 많은 쪽은 질색을 하는 나였기에, 유명한 여의도나 진해, 경포호 등 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짧은(?) 이동 끝에 충주 탄금대에 도착했다. 거리상으로 다 가까워 보이지만, 충주호가 워낙 울퉁불퉁해서 여기 저기 이동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탄금대공원의 전경 지도가 푸릇푸릇한게 어찌... 벚꽃은 많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오오, 벚꽃이다. 벚꽃! 탄금대 공원에서 본 유일한.... 정보 조사의 미스로 여기는 벚꽃 포인트가 아니었다. 그럼, 푸르른 새싹이랑 한강 8경인 탄금경이라도 보자꾸나. 열두대? 뭔가 두꺼비가 입 벌리고 있는 모양의 바위 탄금대에서 동쪽을 바라보니, 남한강변 .. 2017. 5. 15. 00:15 문화/재생목록 [음악] 이루펀트 - Pink Polaroid (Feat. 있다) 10년 전, 내 봄날을 채우던 음악 오랜만에 들어본다. 소울 컴퍼니 참 좋았는데... 요새 포스팅을 너무 안 해서, 억지로 올리는 음악 포스팅은 아, 아니... 맞다. 2016. 4. 1. 11:35 방랑/KR 화천 파로호 산소(O₂) 100리길에서 자전거를 타보자!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정확히는 대체 휴무일) 남들이 쉬지 않는 타이밍에 쉴 수 있게 되서 여행 중독자는 또 떠났다. 원래 작년부터인가 제작년부터 가자고 하던, 화천 산소길! 이번엔 레이를 타고 출발! 확실히 경차답게, 오르막 힘겨워 하고, 고속에서 비명을 질러댄다. 위치는 화천군청, 화천터미널에서 살짝 남쪽에서 시작할 수 있고, 자전거 대여소도 그쪽에 위치해 있다. 원래 화천사랑상품권 10,000원을 환불해준다고 했었는데, 5,000원으로 바꼈다. 화천 내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근데 바보같이 사용 안 하고 그냥 옴;;;) 자전거를 대여하면 이렇게 디테일한(?) 지도를 나눠 준다. 아직 갈 수 없는 길들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여..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파로호를 끼고, 달려보자!.. 2015. 4. 15. 23:14 잡담 술에 취하면... 술에 취하면 좋지 않은 행동을 한다. 하지 않아도 되는 쓸데 없는 말이나 심하게 부풀려 과장된 말과 거짓말. 술에 취하면 좋다. 생각이 많아지고 글을 쓸 거리들이 생각이 난다. 생각도 깊어지고 가끔 해결책을 찾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난 술이 좋다. 그래서 난 술이 싫다. - 집에 돌아가는 느지막한 지하철에서 개화하기 직전의 꽃 향기를 맡으며... 2011. 4. 22. 00:5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