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봄카드에서 청첩장이 도착했습니다.(Feat. 술자리를 잡자!)

청첩장이 나왔습니다.

여러분!!!

줄을 서세요!

술 마십시다!!!

어디선가 등짝스매싱 날아오는 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여러 청첩장 업체 샘플을 받아서 보다가

맘에 들어서 고른 봄카드 청첩장!

드디어 왔습니다.

왔어!

택배기사님,

비도 오는 날씨였는데,

안전하게 잘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응? 난 청첩장 하나만 구매 했는데,

뭐가 이렇게 많이 들어있지?

어디 살펴볼까?

예신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PVC 데일리백!

그냥 사면,

15,000원이라고!

청첩장 맞추면 그냥 준다고!

그리고,

라벨지와 스티커까지 무료!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이쁜 종합 스티커

청첩장에 뿌릴 향수

그리고 주문 수량 이외에 여분의 청첩장

식권과 원목 액자까지 서비스라니!

이거 완전?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crazy_divers>

욕 아님 주의 ㅋㅋ

주문한 올리비아 청첩장도 400매 모두 잘 인쇄되어 왔다!

올리비아 청첩장과 어울릴 이쁜 봉투로

추가 금액 지불하고 샀어요.

그만큼 이쁘네요.

완전 좋아!

아니,

뭔 놈의 청첩장을 이렇게 접기 쉽게 만들어 놓은거야?!

혼자서

40분 만에

400장 뚝딱!

영상을 찍어놨는데,

왜 공유를 못 하니...

(영상 모자이크는 아직 할 줄 몰라...)

봄카드에서 준 향수로

기분 좋은 청첩장을 전달해보자.

촥촥 촥촥!!

청첩장에 향수를 뿌려놓고

박스 밀봉!

자,

여러분

줄 서세요!

청첩장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