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김치전과 담백한 칼국수의 콜라보레이션, 대부도 《26호 까치할머니 손칼국수》
2016. 7. 24. 23:45 식객반응형
※가게 위치 변경되었음※
(맛도 바뀌었을지도 모름...)
불금을 맞이하여, 서울 근교 드라이브!
예전에 해솔길 한 번 걸은 이후로 오랜만에 들렀다.
최근, 포켓몬 고의 영향으로 다들 속초로 떠났는지,
대부도는 텅텅 비었다.
신림에서 대부도까지 1시간 10분 만에 도착!
김치전과 바지락 칼국수가 예술이라는
26호 까치할머니 손칼국수에 찾았다.
(이선균 Ver)
자~ 22번 테이블에~
김치전 하나,
칼국수 하나!
새콤 달콤하게 생긴 김치!
내 사랑 열무김치!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한
김치전 등장이요!
으어, 이 어마어마한 크기 보소!
내 손이 얼마나 큰지 아는 사람들은 김치전의 사이즈를 알리라!
(그나저나 긴 손톱 극혐...)
큼직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바지락 칼국수!
약간 기름지고 바삭한 김치전,
담백하고 진득한 바지락 칼국수의
콜라보레이션
제 점수는요...
3초 뒤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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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훌륭한 맛과 양이 내 입을 사로잡다!
대부도에 간다면 꼭 들러서 먹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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