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한우를 부탁해요(오마카세), 여의도 《도쿄등심》
고등학교 친구들이 모두 결혼하고, 계모임을 시작했는데, 모두가 결혼한 시점에 갑자기 코로나가 터져버렸다. 회비는 계속해서 걷히고 쌓여가는데, 1년 만에 만나게 되자. 모두가 외쳤다. 한우 오마카세를 먹어보자! 어후, 가격 보소. 저것도 2021년 말 금액인데, 지금은 더 올랐을 것 같다. 오랜만에 모이니 평소 잘 하지도 않는 콜키지까지 디너 B코스를 시켰고, 한입 요리부터 시작 연어, 육회, 전복 참치 아보카도 간장 절임 크림 새우 고로케 코코넛 관자 기본 찬들마저 깔끔하게 나온다. 이래서 다들 오마카세, 오마카세 하나보다. 메인 요리 등장이요! 한우 안심, 등심, 새우살, 살치살 마늘, 은행, 올리브도 굽굽 맛있게 구워주니, 맛있게 먹어보자. 활 전복 버터구이와 치즈 맛있게 구워주는 한우 오마카세 맛은..
2024. 4. 22. 23:05
식객
[폐업] 정갈한 스시를 원한다면, 마곡 《스시 이이고또》
까다로운 입맛도 아닌데, 만족스러운 스시 집을 찾기란 참으로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근처에서 괜찮은 스시 집을 찾았으니...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에 위치한, 스시 이이고또 런치 스시 20,000원이라는 직장인에겐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괜찮은 스시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내어드리리! 런치 스시의 구성은 위와 같다. (대충 종류는 알겠지만.. 나열하기 귀찮...) 일류 스시 집이 아닌 이상, 어느 스시집이던 컨디션이 그날 그날 다를 수 밖에 없다. 이이고또에 몇 번 방문해 봤지만, 아직까지 복불복 중 불복은 없었다. 다른 사람들 평을 보니... 나는 아직까진 복복복 간단하게 나오는 식사와, 깔끔한 후식까지, 아아, 기분 좋은 식사였다. 자, 일하러 가자!
2019. 12. 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