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산 속의 문화 공간, 뮤지엄 산

2020. 3. 3. 23:06

방랑/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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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산 속의 멋진 전망 카페로 핫했던,

뮤지엄 산에 방문했다.


카페의 전망만 보고 왔지만,

이 곳은 바로 문화 공간!



종이 박물관, 미술관, 야외 가든 등이 있는 뮤지엄 산



미리 알았더라면 저 명상관을 신청해서 와보는 것인데,

그건 다음 기회로 미뤄보고...


뮤지엄 산을 거닐어 보자.



플라워 가든의 예쁜 꽃들이 반겨준다.



쭉 뻗은 자작나무 사이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지나가보자.



플라워 가든을 지나면,

워터 가든이 나오는데,

커다란 장식물이 뮤지엄 산의 상징과도 같다.


여기가 바로 포토존!!



물과 길과 자연의 조화가 너무 좋다.



따란!!


여기가 바로 핫했던 바로 그 뮤지엄 산의 야외 카페


자리 잡기는 너무나 힘들다.

포기하고 실내나 더 돌아보자.



하....

이 도미노,

너무나 밀고 싶은 것...



박물관 내부에는 다양한 미술과 설치 작품들이 있다.





이런 저런 전시물들을 보면,

금세 시간이 지나가버린다.


이 뒤로 가면, 바로

명상관과 제임스터렐관이 있다.

(거기까지 가는 티켓은 안 끊어 놔서...)


다음엔 예약하고 돌아올게!



포토 스팟엔 언제나 사람이 넘친다.


산과 바위들의 조화라니,

이 뮤지엄 산은 정말 구석구석 안 예쁜 곳이 없다.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들이 모여 있는 전시관도 있다.


이곳 저곳에 설치되어 있는 작품들을 보면,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잠시 잠깐,

서울을 떠나 문화 공간과 자연 속에 머무르고 싶다면,


뮤지엄 산

추천한다.



모두,

코로나 극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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