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맛집을 찾아서, 장화리일몰조망지
2023. 10. 24. 23:28 방랑/KR반응형
와이프랑 노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수시로 서해 쪽으로 쏘다녔다.
와이프는 단축 근무,
나는 자율출퇴근제로
퇴근해서 와이프 픽업 후 서해로 쏘세요!
이번엔 장화리 일몰 조망지다.
처음에 회사에서 출발할 때는
구름이 많이 껴서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장화리에 도착할 즈음에는
구름이 많이 걷혀있었다.
차는 대충 구석에 짱박아놨다.
다음 지도에서 찾아보니 주차장도 있는 것 같으니,
잘 찾아서 주차해 보자.
이제, 노을 감상하러 가보자.
조망지에서 바라본 노을들
노을이 주는 묘한 감성
또 가고 싶다.
(딸아, 어서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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