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여긴 멕시코인가, 혹쉬? 연남 《베무쵸칸티나》
2020. 7. 8. 23:34 식객반응형
마치,
멕시코에 온 것은 아닐까?
착각하게 만드는 멕시칸 식당을 찾았다.
가게 내부 분위기도 마치 멕시코 같았고,
마침 매장에 있던 손님들도 현지인 같았다.
이런 시기에 외국 여행 온 기분이다!
매장 테이블은 많지 않다.
4개 정도이므로, 감안하고 방문하자.
왼쪽부터
멕시코식 라임 음료, 아구아 데 리몬
테카테 맥주
네그라 모델로 흑맥주
아구아 데 리몬이 아주 맛났다.
베무쵸칸티나에선
멕시코 가정식을 판다.
멕시코 가정식
엔프리홀라다스
Enfrijoladas
옥수수 또띠아와 닭고기, 콩 살사 소스
오밤중에 먹어도,
맛있다.
엔프리홀라다스와 비슷하지만,
그린 토마토 살사 소스가 들어간
엔칠라다스 베르데스
Enchiladas verdes
그리고, 애정하는 퀘사디아
치즈 퀘사디아로 시켜보았다.
연남동에서
멕시칸 가정식을 즐겨보고 싶다면,
베무쵸칸티나에 꼭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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