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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2013.03~2020.07]

2020. 8. 3. 10:58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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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임이 생기면

늘 화두는 부동산과 주식이다.


30대 후반에 다다른 친구들의 관심사는

역시 재테크와 집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대출금리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아래 그래프의 Data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가져왔다.


분할상환방식,

만기 10년 이상,

KB국민은행에서 취급된,

주택담보대출(이후 주담대)의 금리이다.



2013년부터 주담대는 기준 금리 흐름에

거의 맞춰서 하락해왔다.


이례적으로 2014년 기준 금리가 3.24~3.3%로 상승했을 때,

은행 가산 금리가 0.1~0.2%까지 줄었었다.



다음은 연도별 평균 금리이다.


연도 대출 금리 기준 금리 가산 금리
2013
(3월부터)
3.60 2.83 0.77
2014 3.44 2.79 0.65
2015 2.92 1.96 0.96
2016 2.95 1.63 1.32
2017 3.28 1.81 1.47
2018 3.39 2.08 1.31
2019 2.98 1.79 1.19
2020
(7월까지)
2.63 1.52 1.12



2013년 3월부터 2020년 7월까지

가장 금리가 높았던 월과 금리는 다음과 같다.


대출금리 : 2013년 3월, 3.89%

기준금리 : 2013년 5월, 3.30%

가산금리 : 2017년 3월, 1.70%



2013년 3월부터 2020년 7월까지

가장 금리가 낮았던 월과 금리는 다음과 같다.


대출금리 : 2020년 6월/7월, 2.53%

기준금리 : 2020년 7월, 1.32%

가산금리 : 2014년 5월,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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