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영국에서 먹은 것들~

2012. 7. 3. 21:27

방랑/2012 GB,DE,NL,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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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진들을 정리하는 겸 해서, 일단 음식 사진부터 정리해봤다.

이 다음에는 영국 사진들 하나씩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간단히 뭘 처묵처묵 했나 봅시다~



아침마다 일용한 양식이었던, 매리엇 호텔 조식.

영국에 있을 땐 깨닫지 못했다. 매리엇 조식이 짱이었다는 것을...

(물론 동행자 한 분이 프랑스 하얏트가 짱이라고 하셨다.)



외쿡은 물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정확한 가격은 기억 안 나지만,

호텔에서 한병씩 챙겨줘서 돈을 아낀 듯.



새로운 음료수에 도전하고자 먹어본 Lucozade

환타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암튼 그저 그런 달짝지근한 탄산 음료



법인 사무실에 주말마다 고생한다고, 법인 직원분이 주신 벨기에 초콜릿, 맛은 작살!!!

또 구해서 먹어야지!



출장자의 주식, 맥도날드!



촤컬릿과 다이제. 당도는 최고인듯.. 너무 달다...

제 2의 주식을 팔던 M&S(Mark & Spencer), 간단한 점심 및 간식 많이 사먹음.

(아래도 계속 나옵니다.)



이거 뭐지... 포스터였을 듯..



매리엇 호텔에서 먹은 피자 1 = 엄청 짬.



매리엇 호텔에서 먹은 피자 2 = 엄청 짬.


결론, 피자는 짜서 못 먹겠다... -_-)



여기는 옆으로 템즈 강이 흐르는 Henrey on Thames였던가...

아무튼 멋진 배경으로 조금 춥게 먹은 스페니쉬 레스토랑



식전 빵과 올리브 절임

올리브 절임이 은근히 중독 됨.




무슨 볶음밥이었는데.. 커리 넣고.. 맛은 쏘쏘.



내가 생선을 먹다니!!! Today Fish로 나온 Sea Bass.



프리미어 리그 보려고 기다리는 중이었던 듯...?



제 2의 주식, M&S에서 사온 칵테일 소시지(맛은 어묵)와 스시 세트,

신라면은 매리엇 호텔에서 매일 주는 거 하나 챙겨와서~



매리엇 호텔의 매리엇 버거.

맛 좋음.



연어 구이

쌀 같지 않은 쌀과 닭 가슴살



런던 근교에 있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볶음면



아마 샤오런마이?



이게 뭐더라. 베이징 덕이랑은 조금 다른 거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ㅁ;



대략 4~5파운드(8천~만원)하던 와인 오지게 먹고 옴.



이건 1+1 해서 12파운드 하던 꽤 맛있던 와인, 드라이하고 씁쓸한 것이 내 스타일!



출장 말미에 찾아 먹은, KFC. 딱 한 번 방문 해봄.

맥도날드에 비하면 손님이 너무 없음.



소시지 & 매쉬 포테이토.

이것도 맛이 좋음. 맥주 안주로 딱!



빵 안에 스테이크가 들어간 음식, 이것도 굿굿.



리치몬드 공원에서 먹은 뷔페(?), 선택해서 먹은 음식. 맛은 So Bad.



테스코에서 아줌마들이 아무 생각 없이 이 와인을 집길래 덩달아 따라 들고 옴.

맛이 있음. 역시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이 사는거 아무 생각 없이 사면 됨 ㅋㅋ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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