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독일에서 먹은 것들~

2012. 7. 18. 22:47

방랑/2012 GB,DE,NL,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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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먹은 것들~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엔 독일에서 먹은 것들 시리즈~~~



독일에서 출근 첫 날.

남의 회사 구내 식당에서 먹은 닭가슴살...

근데 왜 카드는 안 되는거냐!?



아헨(Aachen)에 있을 때, 자주 가던 Chinese Restaurant! 홍연라이!

한식당이 없는 아헨에서 유일한 안식처 ㅠㅠ



홍연라이에서 먹은 뷔페~

가운데 밥 + 참치, 아래쪽엔 김치다.

짝퉁이지만, 먹을게 이거 밖에 없었음 ㅠ_ㅠ



이 200ml짜리 콜라가 무려! 4 유로!!!!!

대략 6000원.... 이런 미친 호텔...!



아이리쉬 커피

커피라고 해서 먹었는데...

오잉? 술이네?



치즈 파니니

내가 아는 파니니는... 녹아서 나오는건데...

Can you more cook?


하지만, 끝내 Sven은... What?만 하다가

빵만 뎁혀다 줬음 ㅠ_ㅠ



전 세계 어딜가나~ 맥도날드~



햄버거 맛은 어딜 가나 비슷비슷 ~



제육덮밥

독일에서 무려 2주만에 먹은 한식!

아, 이 얼마나 행복한 배부름이던가.



아헨(Aachen)에서 뒤셀도르프(Dusseldorf)까지..

약 100km를 넘게 달려와 먹은 

레스토랑 신라의 육회!!!



요것또한 레스토랑 신라의 삼겹살!

이 머나먼 타국 땅에서 삼겹살이라니!



막판 2주 동안 뒤셀도르프에 있을 때, 자주자주간 한국관

사장님이 너무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음식이 작살 ㅠ_ㅠ

아직도 잊지 못하는 곱창 전골의 맛!

(문제는 사진이 한장도 없다... 먹느라 바빴음...)



요건 바로~ 수육!

그것도 무려 프랑스 파리에서 4시간 동안 달려온 수육 ㅋㅋㅋ



독일은 역시 소시지에 맥주!

챔스리그 결승 보면서 먹었던 소시지.

맛은 좋았으나 뮌헨이 지는 바람에 분위기는 구렸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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