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환락(?)의 도시, 암스테르담

2012. 7. 25. 15:38

방랑/2012 GB,DE,NL,SG
반응형


 독일 출장 중, 일의 막바지에 다다랐을 무렵의 주말에 암스테르담에 방문했습니다. 뒤셀도르프에서 차로 대략 2시간 정도 걸리네요. 다른 나라를 이렇게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게 놀랍고 부러웠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니. 암스테르담은 대마초 및 성매매가 합법이라니;ㅁ;



주차장을 찾아서, 암스테르담 거리를 헤매는 중



오줌 싸는데 0.50 유로라니!



화장실에서 바라본 암스테르담 길거리



백화점? 쇼핑몰?

Magna Plaza

굉장히 적은 수의 매장이 들어와 있습니다.



강 위에 둑을 쌓아 지은 도시답게 여기 저기 수로가 많이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엔 자전거가 차보다 갑인듯!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요렇게 생긴 전철도 다니고요.



맥도날드 앞에서 나랑 눈 맞은 아저씨.

내가 카메라 드니까 후다닥 들더니 찍은.



서울역의 모델이었다는 암스테르담 중앙역



서울역이 요걸 따라 했군요.

네덜란드의 수도에 있는 중심지 역이라서 그런지, 유동인구가 어마어마.



Amsterdam Centraal



내부는 공사 중이어서 딱히 이쁜 건 없네요.



수상 택배?!



수상 택시



암스테르담 중앙역 옆에 있는 성당? 호텔? 뭔지 모르겠음...ㅋ



홍등가 길거리



수로 옆 카페, 느낌 있다.



배 타고 돌아 다니는 관광객들



일반 주택 + 상점들



암스테르담 길거리에서 3번 마주친 아코디언 소녀

미안, 동전이 없었어...



여기도 홍등가 길거리



여기도 강이 깨끗하진 않음...ㅋ



National Monument

국립 기념물?

뭘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둘기 집



Koninklijk Paleis(Royal Palace)

도시 한복판에 아무 멋도 없게 서있는 고고한 매력의 왕궁




할리라예~

여기도 할리족이 ㅋㅋ


차를 타고 풍차 마을로 넘어가봅니다~

다음 포스팅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