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물리아의 음식들
2025. 12. 10. 00:11 방랑/2023 ID,US
발리하면 역시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이 다 아니겠는가!?

1일 3빈땅은 해줘야
모히또 가서 몰디브 정도 추가할 수 있다.

풀 사이드에서 대강(?) 점심도 떼우고

리조트나 호텔별 버거는 꼭 먹어 보는 편
(그냥 버거 성애자)
그리고 키즈용 스파게티
Soleil at Mulia Bali · Mulia Resort, Kawasan Sawangan, Jl. Raya Nusa Dua Selatan, Benoa, Kec. Kuta Sel., Kabupaten Badung, Bali
★★★★★ · 지중해식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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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은 일하러 간 사이
딸내미랑 둘이서 먼저 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물리아에 위치한 솔레일은 지중해 음식을 전문으로 한다고 한다.
몰디브나 발리 등 적도 지방 섬의 음식인 듯 하다.

야외에서 자리를 잡았으면 일단 빈땅이죠.

바나나잎구이밥 진짜 맛있었다.
메뉴 이름은 이칸 바카르 통콜(Ikan Bakar Tonkol)이었는데
통콜(가다랑어)가 아니라 닭고기가 나왔다.
잘 못 시켰겠지...?

그리고 민트와 향신료가 정말 조화로웠던 양고기(Lamb Chop)!
쌍따봉 드립니다.
Edogin at Mulia Bali · Mulia Resort, Kawasan Sawangan, Jl. Raya Nusa Dua Selatan, Benoa, Kec. Kuta Sel., Kabupaten Badung, Bali
★★★★★ · 일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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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다른 식당들에 손님이 너무 많아서 갔던 일식 에도긴
(물리아에서 제일 별로였던 것 같다...)

가라아게

아마, 딸내미 주려고 시켰던 오야꼬동

그리고 영 아니었던 초밥들...

차슈라멘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식은 일본에서...

그래도 디저트는 먹어줘야지

아이스크림과 과일엔 실패가 없다.
Cascade Lounge at Mulia Bali · Mulia Resort, Kawasan Sawangan, Jl. Raya Nusa Dua Selatan, Benoa, Kec. Kuta Sel., Kabupaten Badu
★★★★☆ ·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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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와이프의 출장 일정이 끝나고
사누르로 넘어가기 전 물리아에서 마지막 식사
(진짜 리조트 밖으로 한 번도 안 나갔...)

점심부터 맥주 안주 깔라마리

맛있었던 크림 펜네

무난무난했던 스테이크
조식 사진이 없었는데,
물리아는 정말 식당의 크기가 크고
조식 식당도 3군데인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다.
2023년 당시
한국인들도 많고, 중국인도 많았던
먹을 것도 많고 즐기기도 좋았던
물리아였다.
(좀만 싸지면 언젠가 또 한 번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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