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갑작스런 강화도 여행, 강화 교동마을 (2 of 2편)
2016. 1. 4. 11:38 방랑/KR광성보에 이어 올리는 교동마을 여행기!
과거, 1박 2일에도 방영되어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그런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혹은 멈췄거나) 마을이다.
교동 마을에 들어가기 전엔 검문소에서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2014년 7월 개통한 교동대교
교동마을 지도
교동마을 대룡 시장의 역사
자, 그럼 과거에 살고 있는
교동 마을의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1970년대에나 볼 법한 포스터들을 재현해두었다.
마을 해설과 안내를 해주는 안내 센터
쥐는 잡아야지
시간을 잘 쓰자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오래된 슈퍼마켓
강화나들길 코스 중 하나이다.
가정집 같은 포장마차
알랑까몰라 치킨
과거 1박2일에서 MC몽과 은지원이 삭발을 감행했던 교동이발관
대룡시장 거리
오래된 약방
내부도 오래되어 보인다. 마치 드라마 세트장 같은...
미용실, 양복점
역사/문화해설을 진행하는 공방도 있다.
쌍화차 한 사발 먹고 가야할 것 같은 교동 다방
왠지 맛있는 크림빵이 있을 것 같다.
구석 구석 들어차 있는 상점들
그래, 쥐는 언제 잡지?
부모님께 효도하자! 나라에 충성은.. 잘 모르겠다.
지금은 잘 쓰고 있는 미터법 ㅋㅋ
적십자 회비를 냅시다.
오래된 건물과 개 집
오리온 츄-잉껌
옛날 포스터와 매표소.. 제 게으른 누나는 일하기 싫은가보다.
정말 과거 극장 건물이었을까?
오래된 집과, 최신(?) 타요 자전거
아, 왠지 굉장히 달달한 양념 치킨이 나올 것 같다.
아니, 여기 왠 닭이 이렇게 많아?
사진에 반도 안 나왔다... 닭을 방목해서 키우는 교동마을
강화나들길 인증 도장도 쿵!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
뭐든지 수리해줄 것 같은 영운 모타
당구장인가? 사진관인가?
과거에 살고 있는
교동 마을을 다 보고 이제 여행을 마친다.
돌아가는 길, 저수지에 제대로 반영된 풍경
아직, 내비 업데이트가 안 되었나.. 우린 바다를 달리고 있다.
능선 너머로 지고 있는 해
출장 복귀와 동시에 떠난 강화도 여행기는
여기까지!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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