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망각

2012. 1. 24. 21:04

잡담
반응형



잊혀져 아무도 찾지 않는다는 것,

너무도 슬픈 이야기.


잊어버려 무엇을 해야 할 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

너무나 안타까운 이야기.


그래서 오늘도 난 기억하기 위해 애쓴다.

한마디의 단어를 듣는 것으로 과거를 추억한다.


하지만, 손가락이 민망해 뚜껑을 닫는다.

내 마음이 미안해 눈을 감는다.


반응형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알고 싶다면?  (0) 2012.02.17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0) 2012.02.03
불안감 이기기  (0) 2012.01.12
2012년 첫 글  (0) 2012.01.01
2011년을 돌아보자. A to Z  (0)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