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이어서, 2023년도 발리에 방문했다.

한 군데에만 머물렀던 22년과는 달리,

23년에는 두 군데 지역을 머물러 보기로 했다.

(그래봐야, 리조트 2군데...?ㅋ)

첫 번째는 22년과 마찬가지로 누사 두아 지역으로 잡았다.

와이프님의 출장지가 누사 두아라서 자주 오게 된다.

첫 번째 숙소는 물리아 리조트

인도네시아 왔으면 일단 커피로 하루를 시작해야지.

1조식 2~3커피를 하고 왔다...ㅋ

아이랑 함께 가는 리조트다 보니

키즈 클럽을 먼저 방문

임장 나온 것마냥

구석구석 꼼꼼히

키즈 클럽에 포켓볼이?

애들 맡기고 엄빠들은 놀라는 건가

기회가 되면 다음에 한 번 와볼게요~

(하지만, 가지 않았다...)

물리아 리조트 한 바퀴 시작

숙소에서 풀 쪽으로 나오니 붉은 꽃들이 맞이해 준다.

물리아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조형물

여러 풀에서 볼 수 있다.

여기는 레이디스 코트야드 풀

물리아는 풀의 개수는 4개뿐이지만,

각각 풀의 크기는 큼직해서 놀기가 좋다.

여기는 코트야드 풀

성인들이 놀기 좋은 사이즈였다.

풀이 2개 더 있지만,

거기는 더 물리아나 물리아 빌라스 투숙객들만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는 라군 액세스 룸만 이용 가능한 풀

풀장에서는 빈땅과 모히또 한 잔 해줘야죠

아이들이 놀기 좋은 스플래쉬 풀이다.

근데, 우리 아이는 시시한지 깊은 곳을 더 좋아했다.

모래 해변으로 바로 접근이 가능한

오션프런트 풀

넓은 자리와 바가 위치하고 있다.

출장 온 엄마, 따라온 아이

리조트 해변을 따라 걸어보자

북쪽으로 가면 다른 리조트 해변이라

남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리조트 바로 옆인데

로컬 피플들이 와서 쉬고 있었다.

수영장에서 정말 많이 놀았고,

너무 좋았다.

별도 많이 보이는

발리

다음 편에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