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 [도서리뷰] 사랑의 기초 - 알랭 드 보통, 정이현 《사랑의 기초 - 한 남자》 - 알랭 드 보통《사랑의 기초 - 연인들》 - 정이현 오랜만에 보통 아저씨가 소설 책을 썼다. 그것도 《달콤한 나의 도시》로 유명한 정이현 작가와 공동 기획이다. 하지만 속으면 안 되는 것은, 연애하기에 달달한 언어와 연애 심리를 잘 파헤치던 이들이 쓴 이 공동 소설이 하나도 달콤하지 않다는 것이다. 지극히 평범한 연애, 살면서 친구의 고민으로 한 두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연애 얘기를 그들의 방식으로 풀어 낸다. 속았다. 공동 기획이라고는 하지만, 둘이 같이 쓴 것이 아니고, 둘이 같은 내용을 쓴 것도 아니다. 그저 공통의 주제, "평범함"이라는 주제로 사랑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정이현 작가는 20대 남녀의 이야기를, 보통 아저씨는 30대(맞나?) 유부남의 심리적인 이야기를 .. 2012. 10. 29. 21:26 문화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알랭 드 보통 내 사랑 알랭 드 보통이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떴다. 생각 난 김에, 이번 신작도 구매해야겠다. 더불어, 여행을 갈 때에는 책보다는 노트를 들고 다니자! 2011. 10. 17. 11:06 문화 [인물/책] 존 러스킨, 이 최후의 사람에게 알랭 드 보통의 책 《불안 Status Anxiety》에 보면 존 러스킨(John Ruskin, 1819-1900)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존 러스킨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독창적인 사상가이자 예술평론가이다. 처음에는 부모의 영향으로 미술과 문학을 배우고, 성서를 익혀 목사가 되려고 하였다가 미술 관련 서적을 저술하면서 예술 평론가의 길을 걸었다. 차후에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 사상가로 활동하면, 전통적인 경제학파를 공격하며 인도주의적 경제학을 주장하였다. 존 러스킨은 《이 최후의 사람에게 Unto This Last》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우리나라에선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라고 번역되어 나왔다. 삶, 즉 사랑의 힘, 기쁨의 힘, 감탄의 힘을 모두 포함하는 삶 외에 다른 부는 없.. 2010. 4. 30. 18:12 세상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 철학 - 알랭 드 보통 in TED Global 2009 알랭 드 보통은 성공과 실패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고찰하고 그 판단이 무엇을 전제하고 있는가에 대해 의문을 던집니다. 성공이 항상 정당하게 얻어질까요? 실패는? 그는 위트있는 달변으로 우리가 속물근성을 초월하여 일에서 진정한 기쁨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제시합니다. 이러다가 TED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버릴 기세, 평소에 좋아하는 작가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강연 영상이다. 역시나, 삶에 대한, 성공에 대한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에 대해 명쾌한 발표를 해준다. 2010. 3. 5. 16:13 잡담 소중함 한 연인과의 오랜 교제로부터 권태감이 생기고, 그 사람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아이러니하게도 그 문제는 우리가 충분히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것일 수 있다. 처음 사귈 때 우리가 상대방에 대해 무지할 것이라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후로 연인의 곁에서 함께 지내게 되면, 우리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무감각해질 정도로 진정 친숙해진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같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가짜 친숙감, 즉 홍수의 가르침을 받기 전의 육백 년 동안 노아가 세계에 대해 가졌던 친숙감에 불과할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의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中 책에 따르면,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습관과 친숙함을 버리라고 말한다. 가까이에 항상 있기에 .. 2010. 1. 18. 20:14 문화 [인물] 마르셀 프루스트 알랭 드 보통의 책을 읽으면서(나름 보통 매니아이다.),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까지 왔다. 여기서 프루스트는 마르셀 프루스트, 프랑스의 소설가이다. 이 에세이에서 프루스트를 다루고 있는데, 소설가 프루스트의 정보가 부족하여, Searching~ [마르셀 프루스트 ː 위키 백과 보기] 대체 검색결과로 보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소설이 굉장히 유명한 듯하다. 또한 보통의 에세이에서도 이 작품을 통해 인생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고 나와 있다. 아래는 간단한 소개. (A la recherche du temps perdu,1913∼1928)는 20세기 전반의 소설 중 그 질과 양에 있어서 모두 최고의 것으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서, 제임스 조이스의 와 더불어 근본적으로 소설의 형식을 바꾸었고, 소설의 여.. 2009. 8. 23. 12:0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