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벨란다 타워에 올라 니스를 느끼다.

2020. 7. 30. 23:15

방랑/2019 JP,FR
반응형


※여행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살레야 시장을 둘러보고,

좀 더 해변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다.



날도 더운데,

걸어서 올라가실 건 아니죠?


Ascenseur du château

대략 성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라는 뜻이다.



길을 따라 가면

아주 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좁고 오래 되어

무서울 수 있으니,

걸어올라가는 것도 방법이겠다.


아,

엘리베이터는 무료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조금 더 올라가면,

Castle Hill(성 언덕?)

공원에 올라갈 수 있다.



벨란다 타워로 가는 길도 있지만,

그건 잠시 후에 가보기로 하고!



쭉 뻗은 방파제 끝의 등대

그리고 수평선까지 아무런 방해가 없는

멋진 시야


아,

아름답다!



멋있는 니스항의 파노라마 뷰




세계 3대 미항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니스 항이다.



Castle Hill이라는 이름답게

오래된 유적터도 보인다.



Castle Hill의 또 다른 명물(?)

Cascade Du Casteu 폭포다.



자,

이제 니스 전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포인트


벨란다 타워

Bellanda Tower


가보자!



역시나 View Point답게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자,

그럼 나도 한 번 볼까나?



쭉 뻗은 해변과 아름다운 니스의 모습



바다, 해변, 길, 하늘, 구름, 건물들까지

조화가 환상이다.



아주 오랫동안 카카오 프로필 배경으로 해둔

너무나 맘에 드는 사진


지금도 가끔씩 보면서

니스를 그리워 하게 된다.



보너스 컷

니스의 명물(?)

I Love Nice 조형물


벨란다 타워에서 내려와

길의 끝자락으로 가면 만날 수 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줄을 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정도이다.



아침부터 열심히 걸었더니,

출출한 기분이다.


점심 먹으러 가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