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니스의 해변은 늘 아름답다.

2020. 11. 15. 14:48

방랑/2019 JP,FR
반응형


※여행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니스 하면 역시,

해변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겨야 하지 않겠는가?


숙소가 해변에서 초 가까운 이점을 살려,

가볍게 짐을 챙겨 해변에 나가

여유를 갖고 앉아 있거나,

바닷가에 들어가 신나게 놀았다.


9월 말, 10월 초여서 너무 춥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니스의 날씨가 우리를 기꺼이 받아주었다.



일광욕과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파도도 적당히 있고,

수심도 적당히 깊어서 아주 재밌게 놀 수 있었다.

(고프로는 왜 샀니, 안 들고 다닐 거면...)



아,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다.



아침 일찍 스타벅스 커피와 PAUL 빵을 챙겨,

바닷가에서 조식도 즐겨 보았다.



해수욕 뒤엔 역시 한 잔 해야지?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며

속세(?)의 근심을 털어 본다.



해질녘의 비눗방울이

바다를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수고하신 아저씨께 1유로를...)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너무나 좋았던 니스 해변


충분히 즐긴 것 같지만,

더 즐기지 못해 이내 아쉬운 마음이다.



하지만, 여기에 반전이 있으니!

니스 해변보다 더 아름다운 해변을 찾았으니!!!



한국인은 거의 없던 그 곳에 대한 포스팅을 기대해보자!

(아마... 한 4~5번 뒤의 포스팅일 듯)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