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이탈리아까지 왜 가요? 연남 《알 척 Al Choc》

2023. 4. 12. 17:10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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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al.choc/

 

밀려서 올리다 보니,

오늘따라 여러 번 방문하던 단골 맛집들만 포스팅하게 되네.

엉겁결에 "~까지 왜 가요?" 시리즈로 포스팅 ㅋㅋ

 

 

이탈리안 셰프가 직접 요리해 주는

이탈리안 오스테리아

알 척

 

여기에도 공유했지만,

오스테리아는 캐주얼한 이탈리안 식당이다.

 

알 척은 그전에 노아네 집(까사 디 노아)이란

이름이었을 때부터 방문했던 곳이다.

 

와이프님이 여친이었던 시절

여친님이 추천했던 맛집이었다.

 

결혼하고 근처에 살면서 이리 자주 방문할 줄 알았겠나.

 

 

연말 분위기 내러 왔어요~

따뜻한 뱅쇼와 함께, 깔라마리

 

 

루꼴라 딸리아따 스테이크와

우리 부부가 애정하는 트러플 뇨끼

 

 

뇨끼 좋아한다면, 추천이다!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 리조또

 

 

트러플 까르보나라

계란 노른자와 치즈, 후추로 만든 정통 까르보나라다.

 

 

카포나타 부라타 샐러드와 뱅쇼

요즘 메뉴를 보니 이 샐러드는 안 보이는 듯?

 

 

아란치니

치즈 밥 튀김이라고 해야 하나 ㅋ

 

 

식전 빵도 늘 맛있었던 것 같다.

 

 

날이 조금 풀리는 요즘 같은 날씨엔

이탈리안 맥주! 모레티!

(개취는 아니다...)

 

 

라자냐도 물론 맛있다.

 

 

라비올리 새우 바질 페스토

라비올리도 맛난다.

 

 

이탈리아 디저트 하면 모다?! 모다?!

티라미수!

 

 

애피타이저, 메인메뉴, 디저트 무엇 하나 빼놓을 것이 없는 알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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