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눈이 내리는 즈음 나는 싱가폴에 있다 -
2012. 11. 17. 01:43 잡담반응형
- 유럽/아프리카 이후에 처음 밟아 보는 땅, 동남아.
- 풍경은 유럽, 사는 사람들은 동양, 오묘한 느낌의 나라.
- 차만 있으면 싱가폴 어디든 20분이면 OK.
- 칠리 크랩 맛있다. 하지만, 갑각류는 언제나 살이 없다.
- Live Bar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다. 노래는 Old 하네.
- 물가 비싸다. 집 값 비싸다. 차 값 비싸다. 연봉은 싸다(응?).
- 놀러오면 좋을 곳, 어디든 쇼핑몰 천지. 하지만 역시 비싸다.
- 뚱뚱한 사람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있다.)
- 덥다. 덥다. 덥다. 습하다. 습하다. 습하다. 그래도, 에어컨만 있으면 오케일라~~
- 어제까지만 해도 좋은 느낌이었는데, 오늘 콜 택시 1시간 반 기다리면서 기분 상함.
- 음악 들으며 밤 거리 걸으면서 기분은 풀림. 괜찮다.
- 싱가폴은 야경이 참 이쁜 것 같다. 그래서 건질 사진이 없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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