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갱신
2009. 5. 30. 23:29 잡담반응형
그동안 많은 것들을 한 것 같지만, 아직 내 이력서에 쓸 것은 없다. 많은 프로젝트들을 끝낸 것 같지만, 막상 보면 비슷비슷한 수준의 것들. 한가지로 봐도 비슷하지 않을까. 이력서를 갱신하면서, 내 수준도 점검해보자. 지난 번에 썼던 cover letter를 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는 것은 나 역시 이력서를 참 못 쓴다는 것. 점검하자. 내 자신을. 내 수준을. 내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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