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놀 시간은 주말뿐! 다음은 용경협!
2015. 9. 17. 01:17 방랑/2015 CZ,AT,HU,CN,TH,TR반응형
이화원에서 짧은 관광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용경협(룽칭샤)
댐을 만들어 인공호수를 만든 관광지라고 한다.
사실 뭐 특별한 것은 없고,
배를 타고 유람하며 천천히 협곡을 감상하는 정도
한글로도 쓰여있다. 룽칭샤!
독특한 모양의 바위에 빨간색 글씨를 쓰는 건 중국의 특징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배를 타고 관광하는 코스!
용경협 입구에서 노니는 사람들
이 용 모양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댐 위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댐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더위를 식혀주었다.
나중에 위에서 카트 같은 걸로 이 레일을 타서 내려올 수도 있다.
용의 입속으로 들어가보자!
에스컬레이터 몇 개를 타고 오르다 보면...
댐 위쪽에 도착!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 갈 수도 있고
유람선을 타고 상류로 이동할 수도 있다.
날씨 좋고!
멋드러진 풍경들을 감상해보자.
중간 지점에 식당도 있고, 작은 배를 빌려 탈 수도 있다.
번지 점프를 할 수 있는 시설도 있고, 종종 저 줄 위로 사람이 줄타기를 하는 진기한 광경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식 궈궈궈!
다음 방문지는 바로 중국의 랜드마크!
만리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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