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KEVIN

두 남자가 떠난 태국 여행! 제3편 피피 섬 주변 투어, 바이킹 케이브와 마야 베이!

2015. 11. 8. 16:35

방랑/2015 CZ,AT,HU,CN,TH,TR
반응형


피피 섬에서 둘째 날 아침!


오늘은 어제 예약한 인당 1,000바트짜리

피피 섬 주변 투어를 간다.


리조트 식당에서 조식을 -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섬 투어 잘 다녀오라옹~


피피 섬 고양이들은 어찌나 정이 많은지,

잘 다가오고, 카메라를 피하지도 않는다.


다정한 커플, 부럽지 않다.


선착장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선착장 반대편 해변을 향해서 걸어 보았다.


선착장에서 100m만 걸어가면

피피 돈 섬의 북쪽 해변을 볼 수 있다.


잔잔한 해변


사람이 많이 없는 듯 하다.


여기서 놀까 말까 고민하는 듯한 한국인 커플


자, 이제 시간이 되었으니,

투어로 향해보자!


하루 종일 함께 할 배 -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투어를 기대하는 표.....정인가? 뭔 얘기 하고 있었니 ㅋㅋ


피피 섬 주변 투어는 대략,

첫번째 포인트에서 스노클링,

바이킹 케이브,

마야 베이,

그리고 다시 스노클링,

몽키 비치,

모스키토 섬을 지나과

뱀부 섬 해변에서 카약킹 & 스노클링

그리고 선셋 포인트에서 일몰 감상


오전 10시부터 대략 6시까지

이어지는 대장정!


정말 체력이 부족함을 느꼈다...

운동 좀 해야겠다.


어쨌든 오늘의 포스팅은 마야 베이까지!


배야, 달려라!


피피 섬 주변을 뽈뽈뽈~


겨드랑이 환기 중


첫번째 스노클링 포인트!


첫번째 스노클링 포인트에선,

외국 횽아가 뛰기 시작해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다이빙 + 스노클링 삼매경!


첫 번째 스노클링에는 생각보다

많은 물고기를 보지는 못 했다.


한 30분 가량 열심히 놀고 바이킹 케이브로 이동!


한참을 달려 나온 섬의 절벽


여기가 바로 바이킹 케이브


딱히, 볼 건 없다.


바이킹 케이브는 그저,

스쳐 지나 가고, 바로 마야 베이로 향했다.


카메라에선 안 보이지만, 저기로 들어가면 바로 마야 베이!


작은 배들은 바로 마야 베이로 들어 갔지만,

우리가 탄 배는 좀 커서 다른 포인트를 통해서 갔다.


여기가 입구?


카약을 타고 저 그물까지 데려다 주는데,

저 그물 타고 올라 가야 한다.


극기 훈련 온 줄;;;

나중에 알았지만,

왼쪽 뒤로 돌아갈 수 있는 구멍이 있다.


안녕, 마야 베이!


이쪽은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들과 마야 베이


작은 배들은 마야 베이로 바로 정박해있다. 사람들이 우글우글.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빠지고 나면, 한산한 마야 베이


실로, 아름답지 않은가.


파노라마 사진


마야 베이 한편에 있는 흡연실?


카메라로 담은 마야 베이보다,

직접 보고 온 마야 베이는 좋았고,

직접 간 마야 베이는 생각보다 혼잡했다;;


마야 베이에서 배로 돌아가,

다시 스노클링하고,

몽키 비치로 향했다.


몽키 비치부터는 다음 포스팅에서!

코쿤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