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에서 맛있는 초밥집을 만나다. 상계 《신초밥》
2016. 1. 31. 23:47 식객반응형
굉장히 오래되었고,
원래 살던 곳에 있어 방문해야지 마음을 먹었던,
신초밥
거의 30년 가까이 토박이로 살았던 노원구엔
은근 맛집이 좀 있다.
(지금은 관악구민..ㅋㅋ)
그 중에서도
몇 년간 벼려왔던 신초밥을 4~5년만에 방문했다.
엄청 오래된 상가에 좌석은 단 8개
푸근한 인상의 사장님이 홀로 계신다.
아마 뭔가 자격? 인증? 같다. 너무 바쁘셔서 물어보지 못 했다.
저녁 시간에 딱 맞춰 갔는데,
1분만 늦었어도 엄청난 웨이팅이 있을 뻔.
심지어 포장 주문도 엄청 많았다.
단품 초밥 가격
안주 및 주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난 초밥을 먹을 수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죽으로 속을 달래보자!
단 돈 만원짜리 오늘의 초밥!
특모듬 초밥
자셔보자!
왠지 동네에 있으면
맛이 그냥 그럴 거라고 생각되지만
신초밥은 예외!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초밥집을 찾아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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