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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테라로사 뿐이더냐?! 강릉 초당동 《카페 기와》

2016. 11. 25. 22:37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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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변경]

휴빈 → 카페 기와

 

 

 

뭐 이미 강릉 커피하면

다 아다시피 테라로사 아니겠는가?

 

테라로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휴빈을 가보자.

 

 

휴빈이 대체 어디지?

초행길이라면 찾기가 힘들다.

 

이렇게 나무들에 둘러쌓여 있어

그냥 가정집으로 보인다.

 

 

나무를 비집고 들어가면,

짜잔!

 

 

한옥집의 이쁜 카페 휴빈!

 

 

커피, 허브, 쥬스까지 다양하게 판다.

 

 

유럽 바리스타 공식인증 시험장이라고 한다.

오와.

 

 

커피빵도 팔고 있다.

 

 

시험 뿐만 아니라 교육도 있다.

 

 

더치 커피에 대한 안내

 

자,

주문도 해놨으니

내부를 둘러보자.

 

 

오래된 집을 개조한 듯한 내부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고

시골집과 같은 냄새에 편안해진다.

 

 

오래된 소품들

 

 

구석에 있는 단체석

 

 

집 외부, 마루가 있을 법한 공간에도

자리가 있다.

 

의자는 조금 불편한 편

 

 

기껏 내부 돌아보다가

날이 너무 좋아서 밖으로 나갔다.

 

 

예가체프와 카페모카

 

카페모카가 아주 예술이다.

초콜릿 시럽이 아니라,

초콜릿을 직접 녹여 준다는 것 같다.

 

강릉 여행을 간다면,

필히 들려보아야 할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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