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 2009. 3. 25. 14:33 케븐 잡담 반응형 따스한 봄날을 시샘하는 추위가 다시 한번 찾아왔다. 심지어 어제 잠깐 눈까지 내렸다. 작년에도 4월 즈음에 눈이 내렸던 걸로 기억한다. 이러다가 몇년 이내엔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지 않을까. 이상 기온. 나는 추운걸 좋아하는 겨울 태생이지만, 따스한 봄날을 방해하는 이 꽃샘 추위가 싫다. 봄날의 곰이 굴러간다. 떼구르르르.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DRUNKEN KEVIN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혀져 간다... (0) 2009.03.30 Good, Bye (0) 2009.03.27 The wound (0) 2009.03.23 봄날 (0) 2009.03.23 열심히 산다는 것 (0) 2009.03.22 이전 1 ···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 13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