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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생목록 [음악] Stan Getz & Charlie Byrd - Samba Triste 어쩌다보니 올 여름엔 보사노바 하나 들은 적이 없는 것 같다. 여름이면 꼭 보사노바를 찾아서 들었었는데, 무엇이 그리 내 삶을 바쁘게 하여 좋아하는 음악에조차 귀 기울이지 못 하게 하는가... 9월을 맞이하며 스탄 게츠와 찰리 버드의 Samba Triste! 옛날에는 스탄 게츠와 소니 롤린스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취향은 변하나 보다. 2014. 9. 1. 21:34
문화 케븐의 별점과 한줄평 [2014년 8월] [영화] ~ 왓챠에서 보기 명량 (2014) 7.8감독김한민출연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정보액션, 드라마 | 한국 | 128 분 | 2014-07-30 글쓴이 평점 └ 해전은 배경일 뿐,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X-Men: Days of Future Past 7.9감독브라이언 싱어출연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정보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34 분 | 2014-05-22 글쓴이 평점 └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들은 여전히 굿, 하지만 꼬여버린 설정들은 언제 다 풀지? 아야의 밤엔 사랑이 필요해 (2014) Aya of Yop City 7.8감독마거리트 어바우트, 클레망 우브르리출.. 2014. 8. 17. 21:24
문화 Good-bye, My captain - Rest in Peace http://www.robinwilliams.com/ 근래에 참 많은 일들이 생긴다. 그러다 오늘,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직접 본 적도 없고, 한국 배우도 아닌데도 뭔가 마음이 아린다. 멋있게 늙어 간다는 것에 대한 내가 꿈꾸던 롤 모델들이 몇몇 있는데, 로빈 윌리엄스도 그 중에 한 사람이어서인지 많이 아린다. 어렸을 적부터 그의 수많은 영화를 보며 감탄하고 동경해갔다. 어쩌면 그가 맡았던 역할들이 교수, 교사 등을 맡아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의 영화 중 내가 손꼽는 것은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패치 아담스, 미세스 다웃파이어. 그가 영화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매력은 날 압도시켜 그의 팬으로 만들어버렸다. 역할을 .. 2014. 8. 12. 13:16
Chateau Prignac Médoc 2010 와인 Chateau Prignac Médoc 2010 Chateau Prignac Médoc 2010 샤또 프리그낙 메독 2010 France 프랑스 오늘도 Cheers! 맛은 달지 않고 드라이하지만, 바디감은 없다. 2014. 8. 10. 22:12
말복맞이 독거남 3형제의 홈 파티! 잡담 말복맞이 독거남 3형제의 홈 파티! 말복을 맞이하여 우리 회사 독거남 2인과 홈파티를 즐기게 되었다. 조주기능사 형님과 손맛 좋은 형님, 그리고 난 그냥 먹성 좋은 사람 ㅋㅋㅋ 기름기야 저리가라! 백장금 나가신다! 살과 기름을 따닥! 2단 분리!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재료 투척! 찹쌀과 녹두 불리기! 녹두를 넣는 삼계탕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맛이 어떨지 궁금궁금! 누드 사진이라.. 닭아! 미..미안하다! 기름기 쭉 빠진 지방 0% 닭님! . . . . 닭님을 기다리다 지쳐 도시락 한사발! 역시 이 도시락은 간만에 먹어줘야 맛있음! 한사발 뚝딱! 완성된 삼계탕의 자태! 찹쌀과 녹두가 튀어나와 버렸네~ 삼계탕을 처음 시전하신 백장금의 손맛. 예술이었다. 가게 차릴 돈만 있으면 창업할 정도! 흔한 독거남의 선반 온통 술로 가득 ㅋㅋ 이것.. 2014. 8. 9. 13:10
[폐업] 회사 때려 치우고 만든 카페, 가산 《슈퍼 커피 Super Coffee》 식객 [폐업] 회사 때려 치우고 만든 카페, 가산 《슈퍼 커피 Super Coffee》 여기저기 우후죽순 생겨나는 카페들 다들 각자의 특색이 있다. 슈퍼 커피는 "직장인에게 힘을 주는 커피"라는 컨셉으로 나왔다. 잘 다닏던 회사를 때려치신 분이 차린 카페라고... 가격도 저렴하고 아래 잘 안 보이지만 메뉴 라인명도 독특하다. Power up Coffee Thoughtful Juice 커피를 마시면 힘이 날 것 같다! 커피 맛이 뛰어나다고는 할 순 없지만. 맛 없지는 않음! Take-in, 가게에서 먹으면 무려 토스트가 공짜! Take-out해서 먹으면 500원 할인이 되며, 토스트나 쿠폰은 안된다. 위의 사진은 대표 메뉴 "오렌지 비앙코" 커피와 오렌지를 섞어서 오렌지 향이 나는 커피가 완성된다. 오렌지 알맹이가 씹히는 것은 덤! 2014. 8. 8. 13:03
복날에 방문해 볼 만한, 철산 《한본삼계탕》 식객 복날에 방문해 볼 만한, 철산 《한본삼계탕》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었는지 모르겠는데, 초복이 오기도 전에 삼계탕이 땡겨서 회사 사람들과 삼계탕 집에 고고싱! 회사에서 가까운 철산에 방문했다. 광명 경찰서 뒤쪽 골목 철산 로데오 거리로 들어가면 한본 삼계탕이 보인다. 한본삼계탕은 음식이 아닌 보약입니다. 식전에 나오는 인삼주! 원샷! 삼계탕과 잘 어울리는 열무 김치! 한본 삼계탕은 다른 삼계탕과 다르게 들깨가 듬뿍 듬뿍 들어간 들깨 삼계탕이다. 엄청 걸쭉한 것이 어릴 적 먹어 보았던 들깨죽이 생각날 정도! 아주 맛 좋은 삼계탕이다! 철산 근처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가보시길! 2014. 8. 8. 12:50
초심 잡담 초심 2008Hoima, Uganda 더 이상 초심(初心)이라는 말을 더듬거리는 것에 지루해져 버렸다. 초심이라는 마음을 건드는 행위는 이제 무기력하며 발전이 없어 보이는 내 자신이 하찮게 보일 정도이다. 그럼에도 다시 한번 초심을 가다듬어 보려고 한다. 초심자(初心者)- 어떤 일을 처음 배우는 사람.- 어떤 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사실 그렇다.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이제는 초심자라는 딱지를 떼어내고 훌륭히 자기가 맡은 바의 일을 해내야하는 숙련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나는 지금 초심을 생각하게 된다. 이유는 아직도 '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서 그렇다. 꿈 꾸던 일과 전공했던 일들을 하지 않아서 아직 익숙하지 않다고 변명하고 있다. 이제사 다시 생각해보면 과거 .. 2014. 8. 6. 13:53
문화/재생목록 [음악] Brand New Heavies - Surrender 펑크에 빠져든 스무살 무렵 즐겨 듣던 Brand New Heavies 까맣게 잊고 있다가 우연히 작년 앨범을 입수해서 최근 다시 듣기 시작! 그 당시 듣던 노래 중 Surrender 선곡! 보컬이 자주 바뀌는 팀이라, 그 당시 보컬에는 Nicole Russo 지금은 Dawn Joseph이라는 흑누나가 보컬로 있다. 초창기 멤버 3인은 아직도 건재하시다. Jan Kincaid (Drums/Keyboards) Simon Bartholomew (Guitar) Andrew Levy (Bass) 이 형들 나이도 곧 쉰! 2014. 8. 1. 15:24
FC서울 vs 레버쿠젠 친성경기 관람 잡담 FC서울 vs 레버쿠젠 친성경기 관람 우연찮은 기회로 얻게된 표로 급 가게된 FC서울 vs 레버쿠젠 얼마만의 상암 경기장 방문인지! LG전자 돈 많이 벌었나? 표를 구해 나를 업어 가주신 두 분 (사진을 피하는 자 & 사진을 좋아하는 자) 몸 풀고 있는 레버쿠젠 선수들 날씨 좋고! 관람해봅시다! 땀에 절어 있는 모습 ㅋㅋ 시원한 보리 음료와 함께! 그리고, KFC 할아버지와 함께 - 열심히 먹느라 전반 사진은 없음 ㅋㅋ 후반 시작! 손흥민의 돌파!!! ...실패 오늘 수많은 선방을 한 FC서울의 유상훈 선수 많은 기회를 잡으시길! 아... 나도 저런 렌즈 갖고 싶다! 날씨만 아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2014. 7. 31. 00:08
문화/재생목록 [음악] 전제덕 - 바람 (Feat.박주원) 오늘은 왠지 전제덕의 하모니카가 땡기는 날 2014. 7. 29. 12:53
Baron De Ley Finca Monasterio 2009 (Feat. Mooang Bakery) 와인 Baron De Ley Finca Monasterio 2009 (Feat. Mooang Bakery) Baron De Ley Finca Monasterio 2009 바론 데 레이 핀카 모나스테리오 2009 Rioja, Spain 리오하, 스페인 대략 20 유로정도 하는 와인 그렇게 비싼 와인이 아니지만, 맛있다. 근래에 먹은 와인 중 최고다. 전혀 달지 않고 그렇다고 무작정 드라이하지도 않은... 지금 앉은 자리에서 원샷 원킬 하게 생겼다!!! 완전 굿!!! Monasterio는 수도원이라는 뜻이던데... 수도원에서 만든 와인인가보다! 2009! Wine-Searcher에서 찾아보니까 2011년산은 무려 70~90유로!!! 다음에 또 스페인에 갈 일이 있으면 무조건 바롱 데 레이! 오늘 와인과 함께하실 분은 바로. 대치동 무앙 베이커리(폐업)의 아몬드 케잌? 맞나? 사실 통호밀 크랜베리가 있었지만... .. 2014. 7. 26. 00:20
독산동 우시장의 맛집, 독산 《우시장 3호집》 식객 독산동 우시장의 맛집, 독산 《우시장 3호집》 이 곳을 처음 방문한 것은 아마 2007년도쯤인 것 같다. 과거 다니던 회사에서 회식으로 갔었다. 그 이후로도 종종 방문하게 되는 독산동 우시장 3호집! 심지어 집까지 독산동으로 이사를 왔으니, 이 어찌 기쁠쏘냐! 독산동 우시장이 유명하지만, 다른 가게들보다 이 곳이 내 입에 잘 맞는다! 너무 옆에서 찍었나.. 가격도 적당한 편! 천엽, 지라, 간은 서비스! 기본 반찬! 모듬 모듬 그리고 왼쪽에 살짝 나온 육회는 바로 입 속으로 풍덩! 서비스로 주신건데... 뭐더라... 잘 먹었습니다. 소에 대한 평가는, 소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참고로 써있지만, 한우가 아닌 국내산 육우) 맛을 보기 위해선 직접 방문해보시길! 2014. 7. 18. 13:20
차이나타운에 가지 마라, 인천 《용화반점》 식객 차이나타운에 가지 마라, 인천 《용화반점》 어쩌다보니 밀리고 밀린 맛집 업데이트!벌써 2달 전에 다녀온 인천의 맛집! 친구 녀석들과 인천 일대 여행을 가서 방문하게 된 곳이다.남들은 차이나 타운의 중국집을 간다지만,우리는 용화반점에 갔다. 골목에 작게 위치한 용화반점차들도 빽빽히 들어서 있다. 휴무일을 잘 기억하기.둘째, 넷째 월요일은 오전만 장사하고. 그 외에도 종료 타임이 있다.종료 타임은 재료가 다 떨어졌을 때!절대, 늦게 가지 마라! 우리 일행도 대략 5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이른 시간이 아닐 때, 주차장이 비어있다는 것은...재료가 떨어져서 손님들이 입맛만 다시고 발걸음을 돌려 가버렸다는 뜻이다. 특별출연. 친구1. 조슈아 오. 특별출연. 친구2. 야근 쳉. 특별출연. 친구3. 모자 두개 쓰는 오빠, LA 팍. 정겨운 차림표,가격.. 2014. 7. 17. 21:26
그들이 사는 세상 잡담 그들이 사는 세상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中 나는 지금을 살고 있다. 나의 현실에서, 나의 꿈과 맞닿으며, 나의 이상향을 추구하면서 살고 있다. 그렇게 나는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일까? 매일 매일을 현실에 마주하며 살고 있는 요즘엔 가끔은 타인의 삶이 탐이 나기도 한다. 내가 가치를 두며 생각해 온 만족감들이 일상으로 다가와서일까? 아니면, 목표를 달성해서 발생하는 허탈감들 때문인걸까? 내가 갖고 있던 꿈들은 현실과 타협하며 어느새 그 높이를 낮추고 있다. 그 기준을 스스로 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나는 왜 타협하고 살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내가 가진 인프라의 수준을 인식하고 그 임계치(Threshold)를 스스로 정하고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 과거에는 수많.. 2014. 7. 1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