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여정의 끝 무렵 만난 마음에 드는 블랑제리, Jeannot
2021. 4. 14. 14:33 방랑/2019 JP,FR반응형
※여행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아침 일찍 일어나,
다음 목적지인 빌르프헝슈-슈흐-메흐(Villefranche-sur-Mer)
아오.. 이름도 어렵다.
아무튼, 버스를 이용해 가기 위해
니스 동쪽으로 이동했다.
가기 전에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살레야 시장 근처, 블랑제리에 들렀다.
참고로
블랑제리(Boulangerie)와 파티세리(Pâtisseries)의 차이점은
식사용이냐 디저트용이냐의 차이라고 한다.
이른 아침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위해 모여들고 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다.
하, 나 원래 빵돌이인가. 빵이 너무 좋다.
계산을 해주면, 셀프로 돈을 넣는 시스템
하루에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다.
니스에서 1년 살기 하면 되려나.
식사용으로 빵과 디저트용 티라미수,
그리고 커피까지 완벽했던 Jeannot
니스 떠나기 직전에 알게 된 게 너무 아쉽다.
아... 여기 가게 야외에서 먹을 때
비둘기들과 경쟁해야한다..
비둘기 놈들 맛집을 아는구만?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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