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맛이 나쁘지 않았던, 니스 Villa Rina
2021. 4. 4. 22:47 방랑/2019 JP,FR반응형
※여행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니스에서의 일정
(포스팅 속도 어쩔...)
에즈를 다녀와서,
출출한 배를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숙소 바로 앞에 있던 가게에 찾았다.
로컬 맥주였던, 라 구달
더웠던 날씨에 딱!
이탈리아에서도 많이 먹어보았던,
스피리츠
니스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맛.
한잔 하시죠.
화이트 와인에 삶은 홍합요리
홍합 요리에 대한 높은(?) 기준선이 있는데,
나쁘지 않게 먹었다.
왜들 그렇게 홍합에 프라이들을 먹는지,
먹어보기 전까지는 몰랐다.
굉장히 잘 어울리는 조합.
에즈에서 과하게 먹은 점심으로 인해
슈퍼마켓에 가서 간단하게
연어, 견과류 등을 사 와서 라면과 함께 먹었다.
로제 와인은
호스트가 선물해준 웰컴 와인
자, 이제
다음 날은
니스에서 (한국 사람들에게는) 잘 안 알려진
명소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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