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이 가득한 오랑주리 미술관 Musée de l'Orangerie
2022. 1. 7. 16:50 방랑/2019 JP,FR반응형
※여행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오르세 미술관에서 다리를 건너 센 강을 지나가면 오랑주리 미술관이 나온다.
우중충했던 날씨
여기도 사랑의 증표들이 잔뜩 걸려있다.
어디가 최초였을까? ㅎㅎ (남산?)
다리를 건너, 오랑주리 미술관 입구에 다다르기 전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튈르히 정원에서 산책이 가능하다.
오랑주리 미술관 도착!
줄 서느라고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 ㅎㅎ
오르세 미술관에서 끊은 티켓으로 입장하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수련 연작
대략 8자의 모양으로 되어 있는 미술관인데,
그 모든 벽면이 수련으로 가득 전시되어 있다.
일부 수련은 다른 미술관에도 있지만,
본격적인(?)큰 규모의 수련은 오랑주리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타원형의 전시관 한 가운데에 앉아 천천히 수련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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