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 스타일을 파는, 아스티에 드 빌라트 Astier de Villatte
2022. 3. 22. 16:14 방랑/2019 JP,FR반응형
※여행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한국에서 인기가 좋다는 아스티에 드 빌라트에 방문했다.
세라믹 접시 등이 미적으로 훌륭하고, 매우 가벼워서 인기가 좋은 것 같다.
또한, 향초와 핸드크림 등 향 관련 제품, 다이어리, 노트 등 문구류 제품도 있다.
말 그대로 라이프 관련 제품들.
지금은 한국에도 매장이 들어와 있다.
하도 한국에서 인기가 좋아서 첫 해외 지점이 한국이라고 한다.
마침, 점심을 먹은 사누키야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엔 간판도 없고, 이름도 달라서 뭔지 위치를 잘 몰랐다.
하지만, 밖에서 보이는 제품들 덕에 찾아 들어갔다.
예쁜 세라믹 그릇들
그 안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도 하나 같이 예뻤다.
아무런 그림이 없는 이 그릇들이 좀 더 취향에 맞는다.
정말 많은 모양의 그릇이 있다.
그릇뿐만이 아니라, 화병이나 주전자 등도 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자태인가.
안 사고 돌아온 것 중에 아쉬웠던 것은 바로 이 머그컵
욕심 내서 사 올 걸 그랬나.
그릇뿐만 아니고 다양한 제품들도 있으니
파리에서 걸음을 옮기다 마주하게 되면
한 번 들어가서 구경해보기를 추천한다.
PS. 포장해가는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그릇을 정말 꼼꼼하게 잘 싸준다.
한국에 와서도 잘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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